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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리아의 중부지방. 갑바도기아의 북동쪽에 위치한 시바스시는 크즐으르막(붉은강) 기슭 산악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약 22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시바스의 원래의 이름은 세바스티아오 알려져 있다. 로마가 이곳을 지배할 당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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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제국들이 이곳을 스쳐갔기 때문에 이곳에는 아직도 중요한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셀축시대에 이슬람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던 이슬람 신학교가 많이 있다.
이곳은 또한 고대 히타이트인들의 수도였던 보아즈칼레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히타이트 유적들도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중앙 아나톨리아 고원 지대, 해발 5천피트 고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후는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겨
울에는 매우 춥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곡물과 감자가 주로 생산이 되고 주요 산업은 시멘트, 카페트, 타일 등이다. 높은 산지이기 때문에 광산이 있다. 특히 구리가 이곳에서 많이 채취되고 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시바스가 피부병을 치료하는 물고기가 있는 캉갈온천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스탄불에서 시바스까지는 890 km 정도 된다. 캉갈 온천은 시바스시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터키 사람들이 캉갈 온천에 갈 경우는 대부분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이스탄불에서 버스로 이동할 경우는 대략
12시간 정도 걸린다. 물론 이름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이스탄불-시바스 국내항공 노선이 있다. 요금은 계절에 따
라 차이가 있지만, 약 90불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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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갈의 온천수는 pH 7.8에 연중 35℃를 유지한다. 온천수에는 중탄산염, 칼슘, 마그네슘 등을 함유되어 있고, 식수
도 가능하다. 온천욕을 통해 신경통, 근육통, 피부병, 그리고 음주에 의한 배뇨계통의 병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
려져 있다. 또 적당히 마시면 위와 장이 세척되어 외부의 피부병과 함께 신체 내부의 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피부병 환자들이다. 피부병 치료를 위해서는 식전에 3컵의 온천수를 마시고 하루에 두 차례 온천욕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오전에 4시간 오후에 4시간씩 3주간 온천욕을 계속하면 심한 피부병도 치료
가 된다고 한다. 위장병 환자들에게도 온천수는 도움이 된다. 식전에 다섯 컵 정도 마시면 위장병 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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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온천은 환자들 만이 찾는 곳이 아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다. 건강한 사람들이 보기에 흉한 피부병 환자들과 함께 온천을 한다는 것이 좀
게운하지 않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지금은 건강한 사람과 환자를 구분해서 온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캉갈에는 3개는 노천 온천장이 있는데, 남자 온천장과 여자 온천장, 그리고 여름 관광객들을 위한 온천장으로 구
분 되어 있다. 실내에는 두개의 온천장이 있다 역시 남자용과 여자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곳에는 풍부한 온천물
이 사철 흐르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흐르는 시냇가에서도 자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장을 특별히 남자
와 여자용으로 구분해 둔 것은 이슬람의 남녀 구분에 대한 관습 때문이다.

이슬람 성향이 강한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남녀 공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파묵칼레 등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개방된 지역에서는 남녀 공용이 많다. 온천장이 남녀 공용이든지, 또는 구분이 되어있든지 관계없이
온천욕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 한국의 대중탕처럼 생각하고 용감히 들어가면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는 곤란한 일이 생길수 있다.

닥터피쉬: 세계에서 단 한군데 밖에 살고있지 않은 물고기인 캉갈의 닥터피쉬(doctor fish of Kangal)는 고수
온에 적응된 잉어과(Cyprinidae) 어류로 부딪치는 물고기 "strikers(Cyprinion macrostomus macrostomus)"와 핥
는 역할의 "lickers(Garrarufa-가라루파 obtusa)"로 불리는 2종류가 있으며, 또한 쪼는 역할의 "jabber"로 불리는
물고기도 있는데 이는 striker의 미성어로 알려져 있다. 

교통 (버스가 다양하게 있고, 요금도 차이가 많다.)
앙카라 - 시바스 (441km)
네브쉐이르 - 시바스 (296 km)
 


출처 : http://blog.naver.com/tourcabinet 
작성자 : 네이버 투어캐비넷 선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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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마블 트래블